본 홈페이지는 이전 만남의교육심리상담센터 www.eepcc.org 홈페이지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만남의 교육 & 심리상담 센터와 함께 하였던 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8년 11월 심리상담 연구소 설립 준비.
1999년 1월 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서 ‘대진상담심리연구소’ 설립.
2000년 6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3동 경북공고 옆 대원빌딩 301호로 이전. 이전과 함께 상호를 ‘만남의 교육 & 심리상담 센터’로 개칭하다.
2002년 6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3동 000-0번지 2F으로 이전.
2003년 6월 상호를 ‘만남의 정신건강 센터’로 개칭하다.
2006년 6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2237-3번지 3F으로 이전. 
2010년 1월 상호를 다시 ‘만남의 교육 ․ 심리상담 센터’로 개칭하다. (소장 조삼복)
2011년 1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24-1. 3F으로 이전. 2011년 5월 심리상담활동을 그만두다. 

심리상담 활동은 오늘에 있어서 고비용 저효율의 상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전문직으로서의 공동체적 도덕성과 지식과 경험의 과정이 없이 일반 직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심리상담활동은 유아 초등 중등 교육전문직을 행하고 있는 이들은 당연히 행하여야 하는 삶으로서 존재하여야 하며 또한 그러하다.
심리상담활동이 직업적 도구로서 사용되어서는 아니되며 그러한 것은 당연한 교육적 삶이다. 
사회의 심리 교육적 발달적 성장 발전은 심리상담이나 교육에서만 담당한다는 것은 수동적 소극적 인식이며 한 개인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인 영유아 초등 중등 청소년과 성년기의 과정에서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받는 과정을 가진 공동체의 긍정적 문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그러하기에 공동체의 삶의 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노력을 행하고자 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만남의 교육 심리상담 활동과정을 그만두고자 한다.